음료수컵수거함
페이지 정보
본문
음료컵 전용 수거함 설치 8개월…사실상 '유명무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음료컵 전용 수거함 설치 8개월…사실상 '유명무실'\r
\r
[앵커]\r
\r
테이크아웃 음료컵으로 쓰레기 몸살을 앓았던 일부 지자체는 전용수거함을 설치했습니다. \r
\r
도시미관을 지키는 한편 남은 음료는 따로 버리게 해 악취 발생을 막는다는 취지였습니다. \r
\r
수거함 설치 8개월,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김수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r
\r
[기자]\r
\r
더워진 날씨에 거리에서는 시원한 테이크아웃 음료를 손에 든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r
\r
한동안 거리에 무방비로 버려진 테이크아웃 음료컵이 문제되면서 신촌 일대에는 서울 시내 최초로 음료컵 전용 수거함이 설치됐습니다.\r
\r
컵을 버리는 곳 아래쪽에 먹다 남은 음료를 따로 버릴 수 있도록 해 컵 안의 음료가 부패해서 발생하는 악취와 벌레를 막는다는 취지입니다.\r
\r
이렇게 버려진 음료는 수거함과 연결된 호스를 통해 하수구로 빠져나가게 됩니다.\r
\r
하지만 버려진 음료들이 하수구에 고이면서 악취를 풍기는 상황, 지나가던 시민들은 냄새에 코를 찡그립니다.\r
\r
[안주원 / 인천 남동구] "친구 만나러 신촌 왔는데 지나가다가 하수구 냄새 나서…좀 불쾌했어요."\r
\r
음료를 버려야 하는 투입구가 오물로 범벅돼 있어 선뜻 다가가 버리기도 쉽지 않습니다.\r
\r
어떤 투입구는 다른 쓰레기들로 막혀있어 아예 제 구실을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r
\r
이틀에 한번 꼴로 비워진다는 수거함을 열어보니 채 반도 차지 않았습니다.\r
\r
전용 수거함이 설치된지 8개월, 여전히 많은 음료컵들은 근처의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r
\r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r
\r
kimsookang@yna.co.kr\r
\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
\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
https://goo.gl/VuCJMi\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
http://www.yonhapnewstv.co.kr/
똥손들의 게임튜브 : 벌금 세게 물리면 안 저런다 우리나라는 너무 솜방망이 처벌하니까 사람들이 안일한거다
후진국 마인드 안가지게 좀 세게물리자 노상방뇨 무단횡단 담배꽁초투기이런것들 안지켜도 사고 안나는 법들에 대해서 좀 더 단속할 필요가있다
먹고 남은 음료 어떻게 하시나요?…시름 하는 쓰레기통 / SBS
먹고 남은 음료 어떻게 하시나요?…시름 하는 쓰레기통 / SBS
요즘처럼 더울 때 시원한 음료 들고 다니면서 마시게 되죠. 그런데 쓰레기통에 무심코 버리는 음료 컵들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SBS 소셜 동영상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지하철역 쓰레기통을 들여다봤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www.twitter.com/sbs8news
강경묵 : 진짜 너무 고생하십니다ㅜㅜ
마당냥이 : 버린놈들도 나쁜놈들이지만 고생많으십니다 진짜
최유진 : 음료수 반 이상 버리는 것도 심각하지만 집 음식물쓰레기를 지하철 쓰레기통에 버리는 놈은 뭐냐.. 어후 지가 하루만 저 일 해봐도 다시는 안 그럴텐데 비양심이 많네.
웅도리 : 시민의식이아니라 양심적으로 봐야하는 유익한영상이네
postpone777 : 어떤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나와 지하철 역에 버리는 거냐?? 보고 있으니 정말 화가 난다..
강남대로의 사라진 '쓰레기통' 커피 컵 수거함으로... / YTN (Yes! Top News)
여러분, 혹시 하루에 커피 몇 잔 가량 드십니까? 1잔, 2잔, 석 잔?
통계상으로 보면 1.7잔입니다.
2014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성인 남녀는 일주일에 커피를 11.99회 하루 평균 1.7회, 그냥 단순히 컵으로 계산하면 하루 평균 1.7잔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섭취 빈도로만 보면 한국인은 밥보다 커피를 더 자주 먹는다는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밥보다 많이 먹는 커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이 밥보다 많이 먹는 커피 컵 모양의 쓰레기통, 정확히 말하면 재활용 수거함이 새로 생겼습니다.
원래 서초구는 쓰레기통이 없는 지역인데 왜 이런 게 생겼을까요?
짐작하셨겠지만 커피 컵 쓰레기 때문입니다.
서초구는 2012년에 거리의 쓰레기통을 모두 없앴습니다.
이후 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문제가 됐는데요.
이 쓰레기의 95%는 커피 컵이나 음료 등 재활용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2가지 모양을 가진 재활용 수거함을 5세트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아이스커피 모양의 수거함에는 페트병이나 비닐 종류의 쓰레기를 넣으라는 것이고, 종이컵 모양의 수거함에는 종이컵·병·캔류를 넣으라고 모양을 달리했다고 합니다.
이 재활용 수거함의 제작 비용은 강남대로 근처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과 공동으로 나눠서 냈다고 합니다.
이번에 5세트를 설치한 것은 시범 설치입니다.
성과가 좋으면 다른 곳으로도 확대 설치할 예정인데 다른 지역의 참고가 될 것 같아 소개를 해 드립니다.
소개를 한다고 하니까 구청 측에서 꼭 당부한 게 한가지 있습니다.
이번에 설치한 게 쓰레기통이 아니고 '재활용 수거함'이라고 꼭 강조해 달라고 했습니다.
일반 쓰레기를 넣으면 안 된다는 얘기겠죠!
오점곤 [ohjumg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51818033183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user-mo1wb8sx2u : 아직도 있나 울나라 시민의식 중국인 수준이라서 음식물 쓰레기 각종 쓰레기 버릴듯
음료컵 전용 수거함 설치 8개월…사실상 '유명무실'\r
\r
[앵커]\r
\r
테이크아웃 음료컵으로 쓰레기 몸살을 앓았던 일부 지자체는 전용수거함을 설치했습니다. \r
\r
도시미관을 지키는 한편 남은 음료는 따로 버리게 해 악취 발생을 막는다는 취지였습니다. \r
\r
수거함 설치 8개월,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김수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r
\r
[기자]\r
\r
더워진 날씨에 거리에서는 시원한 테이크아웃 음료를 손에 든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r
\r
한동안 거리에 무방비로 버려진 테이크아웃 음료컵이 문제되면서 신촌 일대에는 서울 시내 최초로 음료컵 전용 수거함이 설치됐습니다.\r
\r
컵을 버리는 곳 아래쪽에 먹다 남은 음료를 따로 버릴 수 있도록 해 컵 안의 음료가 부패해서 발생하는 악취와 벌레를 막는다는 취지입니다.\r
\r
이렇게 버려진 음료는 수거함과 연결된 호스를 통해 하수구로 빠져나가게 됩니다.\r
\r
하지만 버려진 음료들이 하수구에 고이면서 악취를 풍기는 상황, 지나가던 시민들은 냄새에 코를 찡그립니다.\r
\r
[안주원 / 인천 남동구] "친구 만나러 신촌 왔는데 지나가다가 하수구 냄새 나서…좀 불쾌했어요."\r
\r
음료를 버려야 하는 투입구가 오물로 범벅돼 있어 선뜻 다가가 버리기도 쉽지 않습니다.\r
\r
어떤 투입구는 다른 쓰레기들로 막혀있어 아예 제 구실을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r
\r
이틀에 한번 꼴로 비워진다는 수거함을 열어보니 채 반도 차지 않았습니다.\r
\r
전용 수거함이 설치된지 8개월, 여전히 많은 음료컵들은 근처의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r
\r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r
\r
kimsookang@yna.co.kr\r
\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
\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
https://goo.gl/VuCJMi\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
http://www.yonhapnewstv.co.kr/
똥손들의 게임튜브 : 벌금 세게 물리면 안 저런다 우리나라는 너무 솜방망이 처벌하니까 사람들이 안일한거다
후진국 마인드 안가지게 좀 세게물리자 노상방뇨 무단횡단 담배꽁초투기이런것들 안지켜도 사고 안나는 법들에 대해서 좀 더 단속할 필요가있다
먹고 남은 음료 어떻게 하시나요?…시름 하는 쓰레기통 / SBS
먹고 남은 음료 어떻게 하시나요?…시름 하는 쓰레기통 / SBS
요즘처럼 더울 때 시원한 음료 들고 다니면서 마시게 되죠. 그런데 쓰레기통에 무심코 버리는 음료 컵들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SBS 소셜 동영상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지하철역 쓰레기통을 들여다봤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www.twitter.com/sbs8news
강경묵 : 진짜 너무 고생하십니다ㅜㅜ
마당냥이 : 버린놈들도 나쁜놈들이지만 고생많으십니다 진짜
최유진 : 음료수 반 이상 버리는 것도 심각하지만 집 음식물쓰레기를 지하철 쓰레기통에 버리는 놈은 뭐냐.. 어후 지가 하루만 저 일 해봐도 다시는 안 그럴텐데 비양심이 많네.
웅도리 : 시민의식이아니라 양심적으로 봐야하는 유익한영상이네
postpone777 : 어떤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나와 지하철 역에 버리는 거냐?? 보고 있으니 정말 화가 난다..
강남대로의 사라진 '쓰레기통' 커피 컵 수거함으로... / YTN (Yes! Top News)
여러분, 혹시 하루에 커피 몇 잔 가량 드십니까? 1잔, 2잔, 석 잔?
통계상으로 보면 1.7잔입니다.
2014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성인 남녀는 일주일에 커피를 11.99회 하루 평균 1.7회, 그냥 단순히 컵으로 계산하면 하루 평균 1.7잔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섭취 빈도로만 보면 한국인은 밥보다 커피를 더 자주 먹는다는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밥보다 많이 먹는 커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이 밥보다 많이 먹는 커피 컵 모양의 쓰레기통, 정확히 말하면 재활용 수거함이 새로 생겼습니다.
원래 서초구는 쓰레기통이 없는 지역인데 왜 이런 게 생겼을까요?
짐작하셨겠지만 커피 컵 쓰레기 때문입니다.
서초구는 2012년에 거리의 쓰레기통을 모두 없앴습니다.
이후 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문제가 됐는데요.
이 쓰레기의 95%는 커피 컵이나 음료 등 재활용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2가지 모양을 가진 재활용 수거함을 5세트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아이스커피 모양의 수거함에는 페트병이나 비닐 종류의 쓰레기를 넣으라는 것이고, 종이컵 모양의 수거함에는 종이컵·병·캔류를 넣으라고 모양을 달리했다고 합니다.
이 재활용 수거함의 제작 비용은 강남대로 근처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과 공동으로 나눠서 냈다고 합니다.
이번에 5세트를 설치한 것은 시범 설치입니다.
성과가 좋으면 다른 곳으로도 확대 설치할 예정인데 다른 지역의 참고가 될 것 같아 소개를 해 드립니다.
소개를 한다고 하니까 구청 측에서 꼭 당부한 게 한가지 있습니다.
이번에 설치한 게 쓰레기통이 아니고 '재활용 수거함'이라고 꼭 강조해 달라고 했습니다.
일반 쓰레기를 넣으면 안 된다는 얘기겠죠!
오점곤 [ohjumg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51818033183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user-mo1wb8sx2u : 아직도 있나 울나라 시민의식 중국인 수준이라서 음식물 쓰레기 각종 쓰레기 버릴듯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